간식으로서의 아몬드

하루 23알의 아몬드

오직 한 줌의 오도독한 식감을 주는 아몬드만 있다면, 매 시간 최상의 활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의 영양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몬드는 비타민 E, 마그네슘 및 망간의 탁월한 공급원이며, 섬유질, 구리, 인 및 리보플라빈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한 줌의 아몬드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 13g이 들어 있고, 포화지방은 단 1g만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¹

동일 무게로 비교했을 때, 아몬드는 단백질과 섬유질, 칼슘, 비타민 E, 리보플라빈 및 니아신이 가장 많이 함유된 나무 견과류입니다. 

1-2-3만 기억하세요. 아몬드 1온스 또는 아몬드 23알이 미국인의 식이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서 권장하는 이상적인 하루 섭취량입니다. 일일히 세는 것이 귀찮다면, 한 줌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

밖에 나갔을 때 극심한 배고픔에 직면했다고 상상해보세요. 캘리포니아 아몬드가 비상식량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몬드 틴케이스’만 있다면 완벽한 한 줌 분량의 아몬드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1일 권장 섭취량인 약 23알이 들어가는 ‘아몬드 틴케이스’는 휴대가 간편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루 중 어느 때나 섭취하기 좋은 아몬드 간식

아몬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회복” 
오늘 아침에 열심히 운동하셨나요? 그에 어울리는 건강한 단백질 간식을 스스로에게 선물하세요. 한 줌의 아몬드는 ‘칼로리를 태우고 난 뒤’ 회복을 위한 완벽한 건강 간식이 되어줍니다.

“아침식사 준비” 
당신의 오트밀에 아몬드 가루를 뿌려보세요. 그냥 그랬던 한 끼가 감탄이 나오는 한 끼로 뒤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 아몬드나, 세로로 길게 썬 아몬드, 슬라이스 아몬드 등 어떠한 형태의 아몬드라도 좋습니다.

“오도독한 식감의 출근용 간식” 
아침 식사를 건너뛰었다면? 출근하는 차 안에서 한 줌의 아몬드와 함께 하세요. 교통 혼잡이 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포만감을 제공해주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몬드는 일하는 동안에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오전 일과 중의 휴식”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는 대신 한 줌의 아몬드를 챙겨보세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상 서랍 속에 아몬드 보틀을 보관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샐러드 업그레이드” 
샐러드는 물론 아삭하고 신선하죠. 하지만 아몬드를 더해주면 더 맛있게 변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채소 위에 고소한 아몬드의 풍미가 더해지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감자칩 대체품” 
오도독한 식감을 원하세요? 아몬드라면 충분합니다. 감자칩 대신 치폴레 로스트, 와사비 또는 드라이 로스트와 같이 짭조름한 맛을 지닌 한 줌의 아몬드를 점심과 함께 즐겨 보세요.

“오후의 허전함” 
저녁식사 시간까지 2시간이나 남았다면? ‘비상용’으로 숨겨둔 초콜릿을 꺼내기 전에, 남은 오후를 버틸 수 있게 해줄 아몬드 한 줌을 꺼내 보세요.

“길 위에서도 간편하게” 
일상적인 일을 처리하거나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일은 허기를 더욱 부추기곤 합니다. 가방에 비상용 아몬드(아몬드 틴케이스, 아직도 없으세요?)를 넣어 두었다가 거리에서의 꼬르륵 소리를 잠재우세요.

“트레일 믹스” 
건강한 간식에도 다양한 식감을 원한다면, 아몬드를 더해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보세요. 말린 과일, 초콜릿 칩, 코코넛 슬라이스 등 창의력을 발휘해보세요.

“올빼미족”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아몬드는 늦은 밤의 식욕을 오도독한 식감으로 단번에 해소해 드립니다. 초콜릿 아몬드 혹은, 저지방 냉동 요거트에 아몬드 슬리버를 뿌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