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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봄을 위한 피부 준비!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봄철 피부관리를 위한 아몬드를 활용한 홈 케어 관리 방법 소개

2023/5/18

아몬드

봄의 계절 5월, 완연한 봄을 맞아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피부 건강’이다.  일교차가 커져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이물질이 기승을 부리며 외부 자극으로 인해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마스크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봄인 만큼,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으나 정작 본인에게 맞지 않는 피부 관리를 감행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때 천연 식품 아몬드를 활용한 피부 관리로 봄철 야외 활동에 주목받는 빛나는 피부로 가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몬드는 나무 견과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 식품으로, 아몬드 한 줌 (약 30g, 23알)에는 한국인 일일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 E 7.3mg 이 함유되어 있다. 외부 자극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와 근육을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항산화 영양소로, 바로 비타민 E 가 해당된다. 특히 비타민 E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데, 이때 아몬드에 함유된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E는 건강기능식품의 합성 비타민보다 2배 높은 체내 흡수율을 가지고 있어 하루 한 줌 꾸준한 아몬드 섭취를 통해서 피부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몬드는 가루, 오일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여 피부 관리 목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아몬드와 몇 가지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집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아몬드 홈메이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    봄맞이 각질청소, 아몬드 오일 바디 스크럽 

아몬드 스크럽

봄철 따뜻해진 날씨로 옷이 점점 얇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바디에도 관리가 필요해졌다. 건조한 날씨에 각질과 노폐물로 인해 푸석푸석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아몬드 가루와 오일을 활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줄 수 있다. 아몬드의 특유의 고소한 향기는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샤워 후 아몬드 오일 바디 스크럽으로 매끈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 잠깐의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아몬드 스크럽 레시피

■    피부 윤기를 더하는 아몬드 얼굴 수분 팩

아몬드 수분팩

미세먼지와 황사, 강한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및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고민이라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은 제거하고 수분감을 더해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아몬드 얼굴 수분 팩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곱게 갈린 아몬드로 묵은 각질과 피부 노폐물은 제거하고 꿀과 으깬 아보카도를 섞어 피부 보습과 윤기를 더할 수 있는 데일리 수분 팩을 완성할 수 있다.

아몬드 수분팩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4년만에 처음 맞이하는 마스크 없는 봄이 찾아오며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라며 “간단히 아몬드 간식을 즐기는 방법 혹은 간편하게 아몬드 피부 제품을 만드는 방법, 취향에 따라 뷰티 관리를 통해 빛나는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뷰티 스낵 아몬드

한편, 아몬드 한 줌(약 23알, 30g)에는 비타민 E(7.3mg),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15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아몬드는 한국 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식품 등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통해 가볍게 일상에서 이를 채울 수 있다. 또한, 아몬드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도와 체중 조절과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