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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름 뷰티 생활! 뷰티 간식 ‘아몬드’를 활용한 효과 만점 썸머 뷰티 관리법

2021/6/30

almonds on dressing table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 7월을 앞두고 피부과 머릿결 건강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뿐 아니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증가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내부의 습하고 폐쇄적인 환경으로 피부 온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피지 분비량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여름철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요즘, 더운 날씨에도 생기 있는 피부와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는 다양하고 간편한 아몬드 활용법을 소개한다.

  • 상쾌하고 건강한 하루의 시작, 피부 건강을 위한 ‘아몬드 디톡스 주스’
detox juices

 

신선한 제철 과일과 야채 그리고 한 줌 안되는 아몬드를 활용해 피부 건강에 좋고 불필요한 노폐물, 독소들을 배출시켜주는 ‘아몬드 디톡스 주스’로 건강하고 가볍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디톡스 주스는 인공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 그대로를 활용해 만드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다. 깨끗하게 잘 세척된 케일, 당근, 레드비트 등과 같은 신선한 야채와 바나나, 블루베리,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에 아몬드 10알 정도를 넣고 갈아 주면 된다.

아몬드에는 비타민 E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안티에이징의 필수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아몬드는 천연 자연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의 알파-토코페롤 형태 비타민 E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보조 식품이나 성분 강화식품 등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보다 두 배의 항산화, 항노화 효능을 지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뷰티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 STOP 자외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외출 아이템 뷰티 간식 ‘아몬드’
almonds on dressing table with other beauty products

 

여름 한낮의 뜨거운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세포를 손상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노화 및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두피와 모발 역시 햇빛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손상되기 쉽다.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방에 휴대가 용이한 작은 케이스에 담긴 아몬드까지 챙긴다면 여름철 자외선에 의한 피부, 모발 손상에 대한 걱정을 줄 일수 있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 일일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 E(8mg)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머릿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E는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등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되는 우리 주변의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로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필수적이다. 특히, 비타민 E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등을 통한 섭취가 필요한데, 아몬드는 나무 견과류 중 비타민 E를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는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진의 실험에서 매일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 시, 동일한 칼로리의 일반 간식을 섭취한 대조군보다 얼굴 주름이 개선되고, 피부 색소 침착이 감소해 피부 톤이 균일해지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피부와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아몬드는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아 여름철 외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아몬드를 틴케이스같이 작은 용기에 담아 외출 중 틈틈이 섭취하는 아몬드 뷰티 루틴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피부와 머릿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뷰티 습관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꾸준히 아몬드 섭취로 생기 있는 피부와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보자.

  • 바르고! 씻으면 끝!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위한 초간단 “아몬드 워시 오프 마스크”
almonds for wash off facial mask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물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아몬드 워시오프 마스크’ 팩으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여름철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아몬드 한 줌 (30g, 약 23알) 과 바나나 ½개, 우유 ½컵을 준비한 후 아몬드를 곱게 갈아 으깬 바나나와 우유로 농도를 맞춰 주면 ‘아몬드 워시오프 마스크’ 팩이 완성된다. 얼굴과 목에 바르고 20 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뒤 미온수로 세안하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아몬드 워시오프 마스크 팩은 만들어 바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쿨링 효과까지 더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 필요한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아몬드는 피부와 머릿결 건강뿐만 아니라 여름철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한 줌의 아몬드에는 한국 성인 여성 일일 권장량 20% 에 달하는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 등 체중 조절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유의 오도독한 식감 역시 더욱 포만감을 주어 고칼로리 간식을 덜 찾게 되는 효과를 주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는 천연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E와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머릿결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할 뿐 아니라 홈메이트 마스크 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완벽한 천연 뷰티 간식이다.”라며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군것질, 폭식도 줄일 수 있도록 외출 시 작은 틴 케이스에 아몬드를 챙겨 식간 간식으로 섭취하는 데일리 아몬드 뷰티 루틴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뷰티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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