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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소한 맛과 식감은 기본, 피부 건강에도 좋은 ‘뷰티 간식 아몬드’

2021/9/17

a handful of almonds

[중앙일보=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 식물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풍부 / 자외선 저항성 향상과 주름 개선 / 항산화·항노화 효능도 담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추석 명절에도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집에 머무르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로 찾아갈 수 없는 미안함과 사랑을 담은 택배를 통해 추석 선물을 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천연 원료나 자연 유래 성분 섭취를 통한 이너 뷰티(Inner Beauty)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간식거리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건견과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34.8% 증가했으며, 아몬드 매출은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 섭취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동양인 여성이 매일 간식으로 아몬드를 섭취할 경우 피부 자외선 저항성이 향상되고 얼굴 주름과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연구진이 진행했다.

이 연구는 동양인 여성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와 피부 건강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한 최초의 연구다. 18세에서 4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을 위한 선물로 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몬드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간편한 휴대성으로 젊은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뷰티 간식이다. 그뿐 아니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부모 세대도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부모에게는 아몬드 정과를,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확연히 줄어든 활동량으로 인해 체중 관리에 관심이 커진 여동생에게는 식사 사이 간식으로 아몬드를 섭취해 체중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아몬드와 함께 보틀이나 틴케이스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아몬드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약 23알)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 8mg이 함유돼 있다. 이는 천연 자연식품 중 가장 많은 양에 해당한다. 알파-토코페롤 형태로 일반적인 건강식품 등에 함유된 비타민E보다 두 배의 항산화·항노화 효능을 지니고 있어 가족의 피부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다.

almonds wrapped in silk cloth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 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 저항성이 20%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아몬드가 피부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아몬드는 가족 내 여성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의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뷰티 간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1950년에 설립돼 캘리포니아주의 모데스토(Modesto)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 농무부의 관리하에 있는 비영리 단체다. 캘리포니아 전역에 걸쳐 약 7600여 개에 달하는 재배 농가와 가공 업체를 대표해 전략적인 시장 개발, 혁신적인 연구 진행, 업계 내 모범 경영 도입 촉진 등을 통해 건강에 좋은 아몬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문 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