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봄 내음 한가득, ‘아몬드 바질 페스토’, ‘스프링 케토 와플’ 입맛 살리고 활력 더하는 아몬드 건강 레시피

2021/4/21

almond basil pesto

꽃들이 만개하는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기 쉬운 계절이다. 무기력한 느낌으로 식욕마저 떨어져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더할 메뉴를 찾는다면 맛과 영양이 뛰어난 ‘아몬드’를 활용해 봄맞이 음식을 쉽고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다.

아몬드는 오도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풍미가 좋을 뿐 아니라 견과류 중 ‘비타민E’ 함량이 가장 높아 피부나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뷰티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건강과 미용에 좋은 아몬드는 다양한 레시피 속 재료로 활용도가 높아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아몬드를 활용해 입안 가득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 두 가지를 추천한다.

  • 초록 생기 채우는 ‘아몬드 바질 페스토’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로 샐러드드레싱, 파스타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바질 페스토는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인 아몬드와 만나면 풍미가 더욱더 깊어진다. 시중에 바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아몬드를 비롯한 가지 간단한 재료만 갖추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있어 직접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살짝 데친 바질 , 구운 아몬드, 올리브오일, 파마산 치즈, 마늘을 준비해 모두 섞어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홈메이드 아몬드 바질 페스토가 완성된다. 고소함과 담백함, 그리고 바질 특유의 향으로 싱그러운 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있다.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줌으로 23(30g)인데, 속에 함유된 비타민 E 8mg으로 무려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 달하는 양이다.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비타민 E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노화를 방지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와 머릿결을 만드는 도움을 준다.

  • 상큼한 봄 기운 담은 ‘아몬드 스프링 케토 와플’
almond keto waffle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케토(KETO) 식단’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 섭취는 늘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인데, 이때 밀가루를 대체할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아몬드’가 손꼽힌다.

케토 와플은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활용해 우유와 계란을 넣어 일반 와플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게 반죽해 구우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로도 대체할 있다. 케토 와플 토핑으로는 제철 과일인 딸기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곁들여 달콤 상큼한 맛을 더하면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즐기는 맛을 집에서도 즐길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봄을 맞아 몸에 활력을 주고 싱그러운 기운을 북돋워 있는 메뉴로 아몬드를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추천한다. 라며 “아몬드에는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 풍부한 식감을 지녀 통아몬드 자체로 즐길수도 있지만 다른 건강 식재료와 페어링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몬드 (30g, 23)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 비타민 E 8.0mg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4g), 단백질(6g), 단일불포화지방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하루 권장량의 16% 달하는 양으로, 식물성 단백질, 단일불포화지방과 함께 체중 조절에 도움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 관리에도 효과적인 뷰티 간식이다.

연락처

Article Image (1280x720 Recommended)
almond basil p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