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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가 듬뿍, 매일 아몬드 23알로 실천해 보는 피부 건강 챙기기

2020/11/24

Almond Vitamin E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11월은 낮과 밤의 일교차와 함께 부쩍 건조해진 공기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물론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다. 특히 외부의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줄어든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 면역력도 함께 약해지게  된다. 이런 시기에 비타민 E는 피부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천연 식품을 활용하여 비타민 E를 섭취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피부 건강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 E, ‘하루 한 줌 23알 아몬드’로 간편하게 채우기

비타민 E는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등의 원인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무력화해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비타민 E는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 피부 자극이 많아지는 계절에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음으로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천연 식품으로 섭취할 때 가장 좋다는 비타민 E는 어떤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까? 주로 견과류, 식물성 기름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아몬드를 한 줌씩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은 통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달하는 8.0mg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식품으로 섭취 시 천연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E를 지니고 있어 보조 식품이나 성분 강화식품보다 두 배의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

  • 비타민 E 풍부한 ‘아몬드’,  천연 재료 활용한 환절기 피부 관리

뷰티 간식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 외에도, 매일 사용하는 보습 제품에 아몬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아몬드 오일은 보습 효과가 특히 탁월해 요즘 같은 건조한 계절에 더욱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몬드는 보디 오일 외에도  세정력까지 갖춘 아몬드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곱게 간 아몬드 가루를 스크럽용으로 활용하면 묵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어 세안 후 더욱더 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를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 E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동시에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4g, 하루 권장량의 16%)와 식물성 단백질(6g)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고 또한, “아몬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천연 뷰티 간식이 될 뿐 아니라 뷰티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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