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파트너,
꿀벌과 아몬드!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요즘, 캘리포니아의 아몬드 농장에서는 예쁜 아몬드 꽃이 한창 개화하고 있습니다. 흰색 혹은 연분홍색인 아몬드 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은 유명 화가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작품과 같이 멋지고 감동적인 모습이지요. 이런 아름다운 아몬드 꽃을 피우기 위해 아몬드에는 꼭 필요한 파트너가 있답니다. 그 파트너는 바로 꿀벌! 지금부터 아몬드와 꿀벌의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상부상조하는 아몬드와 꿀벌!

꿀벌은 식물의 교배를 담당하기 때문에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입니다. 꿀벌은 가장 먼저 아몬드의 수분 작업을 시작합니다. 아몬드는 자가 수분을 하지 못해 꿀벌들은 아몬드 농장을 날아다니며 열심히 꽃가루를 옮기지요. 꿀벌 덕분에 아몬드는 그해 싹을 틔웁니다. 아몬드 꽃가루는 꿀벌에게 매년 첫 식량 자원을 제공합니다. 아몬드 꽃가루가 없다면 꿀벌들의 식량 섭취 기간이 뒤로 늦춰지기 때문에 그해 수분 활동에 차질이 빚어진답니다. 또한, 아몬드 꽃가루는 꿀벌에게 식량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지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몬드 꽃가루를 섭취하는 동안 꿀벌들의 움직임과 동력이 증가한다고 하니, 아몬드는 꿀벌에게도 완벽한 “Energy Charger”라 할 수 있겠네요!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꿀벌 사랑

이런 아름다운 윈-윈(win-win)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선 꿀벌의 생태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 및 지원하고 있지요.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연구 프로젝트는 꿀벌들의 영양 개선과 질병 대응 및 관리를 주제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꿀벌을 지속적으로 보존하려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지요? 아몬드 농장에서도 꿀벌 사랑은 계속됩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지속해서 농부들에게 꿀벌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그들의 관심을 촉진합니다. 아몬드 농부들도 꿀벌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꿀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양봉업자와 꾸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몬드 농장과 양봉업자들이 협조했을 때 꿀벌의 영양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아몬드 농가들과 양봉업자들은 더 긴밀히 협조해 서로의 이익은 물론 꿀벌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협력 관계이지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꿀벌의 생존을 연구하다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꿀벌 연구는 더 체계적인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줄여서 BMPs라 불리는 자료를 배포해 농부들에게 꿀벌들과 공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과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지요. 단순히 아몬드와 꿀벌 사이를 조명하는 것을 넘어 모든 작물과 꿀벌의 공생관계를 굳건히 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이 BMPs의 목적이랍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이 같은 노력은 동일 산업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꿀벌 연구에서 대학, 정부기관, 환경 관련 NGO 들과 활발히 연구하고 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이지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백악관에서 열린 꿀벌 및 다른 화분 매개체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2016년에도 꿀벌에 대한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지속적인 관심은 계속됩니다. 250만 달러를 9개 꿀벌 연구 프로젝트와 농가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사람들의 건강뿐 아니라 꿀벌의 건강도 생각하는 기특한 아몬드이지요?



꿀벌을 지키기 위한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노력, 그리고 맛있는 아몬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날아다니는 꿀벌들. 이 둘의 멋진 공생관계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앞으로 아몬드를 드실 땐 꿀벌과 아몬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둘의 관계를 기억해주세요!